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CT개발지원센터는 오늘(21일),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GDC)에 한국 문화기술(CT)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GDC는 매년 최신 게임기술이 소개되는 세계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세계 각국에서 게임개발자, 퍼블리셔 등 게임산업 전문가 수백명이 모여 게임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최신 게임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다. 작년에는 약 250여 개 사가 전시에 참여해 최신 기술 및 게임 콘텐츠를 시연해 보였으며, 게임 업계 관계자 18,000여 명이 방문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모하고 우수 게임기술 및 콘텐츠 보유업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업체 선정기준은 △기술 우수성 △해외진출 가능성 △기술전시 가능여부 등이다.
공모결과 △쿠노인터랙티브 △쏘그웨어 △페이레터 △서울대학교 디지털클로딩센터 △플레이플러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됐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장비운송비 △전시장 통역 △공동홍보물 등 국내 우수 게임기술 및 콘텐츠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제공된 전시부스공간에서 게임콘텐츠 및 게임기술을 시연하며 현장 B2B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결과 △쿠노인터랙티브 △쏘그웨어 △페이레터 △서울대학교 디지털클로딩센터 △플레이플러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됐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장비운송비 △전시장 통역 △공동홍보물 등 국내 우수 게임기술 및 콘텐츠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제공된 전시부스공간에서 게임콘텐츠 및 게임기술을 시연하며 현장 B2B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CT개발지원센터 김인재 센터장은 “본 전시를 통해 국내 우수 문화콘텐츠 기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우수기술 및 콘텐츠에 대한 투자유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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