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ESG 경영 본격화

등록일 2022년06월17일 1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삼보컴퓨터(대표이사 정홍조)는 자체 개발한 저전력 스마트앱인 'TG그린스위치'를 자사의 모든데스크탑과 모니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G 그린스위치'는 컴퓨터의 소비전력 절감과 관련하여 삼보컴퓨터가 보유한 특허기술과 녹색기술의 일부 기능을 모니터에 적용하여 자체 개발한 솔루션이다. 사용 편의성과 전력 소비 절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인 데스크탑 사용자의 경우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본체 전원과 모니터 전원을 모두 켜거나 꺼야 한다. 삼보컴퓨터 본체와 자사의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본체 전원만 켜거나 꺼도 된다. 모니터 전원이 본체 전원과 함께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삼보컴퓨터의 'TG 그린스위치'는 PC사용 편의성과 함께 소비전력 절감까지 고려한 친환경 솔루션으로 ESG경영을 위한 관련 제품을 도입하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적합하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소비전력 절감 관련 추가적인 특허 기술확보를 통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ESG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