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미라클과 공동 주최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후원하는 ‘제2회 미라클 7080 배그야유회’를 마무리 지었다.
2022 미라클 e스포츠의 네 번째 시리즈인 이번 대회는 7080년생이 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개최해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439명이 참가했고,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데스턴(Deston)’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스페셜 매치에는 총 295명이 참가했다.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3인칭 듀오(TPP/DUO) 모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은 배틀그라운드를 형에게 가르쳐준 80년대생 동생과 그 동생에게 배틀그라운드를 배운 70년대생 형으로 결성된 ‘우영우역삼역토마토’팀이 차지했다.
우승 팀에게는 ‘LG 스탠바이미 1개’와 ‘5성급 호텔 숙박권 1개’, 그리고 ‘SONY INZONE 헤드셋(H9) 2개’가 지급됐고, 준우승 팀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세트 2개’ 와 ‘SONY INZONE 헤드셋(H7) 2개’가 지급됐다.
3위 팀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2개’와 ‘SONY INZONE 헤드셋(H7) 2개’가 지급됐고, 4위부터 16위 팀 26인에게는 ‘SONY INZONE 헤드셋(H3)’가 각각 1개씩 지급됐다.
또한, 스페셜 매치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XL2546K, XL2411K)’,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 번지(카마데2)’,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패드(GSR-SE 루즈)’,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EC3-C)’, ‘G-Coin’,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매우 다양한 상품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 대회 결선에 진출한 부모님, 삼촌 등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자녀들과 조카들이 영상편지를 보냈는데, 그중에서도 엄마 뱃속의 태아가 아빠를 응원하는 듯 태동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미라클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7080년생 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 특별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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