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2022 여름 수영복 코스튬 출시

등록일 2022년07월28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특별한 여름 코스튬을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28일 점검 후부터 8월 25일 점검 전까지 인기 캐릭터 5명에 대한 수영복 콘셉트의 2022 여름 코스튬 패키지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

 

올해 여름 코스튬의 주인공들은 '근위대 델피나', '델피나', '로지', '아이테르', '코드네임T' 등 총 5명이다. 뛰어난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5명이 갑옷 대신 가벼운 수영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유저들은 패키지 구성품 중 코스튬 소환석과 헤어 소환석을 사용해 각각 원하는 캐릭터의 코스튬과 헤어를 선택 가능하다. '토탈 패키지'의 경우 능력치 증가 옵션을 지닌 전용 훈장도 포함돼 있다.

 

또한 유저들은 게임 내 '리볼도외' 지역에서 열리는 여름 이벤트를 통해 일일 보상으로 코스튬 교환 티켓을 모아 원하는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튬 외에도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알찬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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