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프트센, 정부 디지털인재 100만명 양성... 초중 코딩교육 필수화 소식에 '강세'

등록일 2022년08월22일 13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트센이 강세다.


소프트센은 22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1% 상승한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2026년까지 디지털인재 100만 명을 양성하고 이를 위해 초중 코딩교육을 필수화 한다는 소식에 아이스크림에듀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초중고 스마트교육 운영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센도 관련주로 묶이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센은 지난 2017년 지능형 SW 교육 플랫폼인 ‘에듀센’을 론칭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 간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초·중등 정보교과 수업시수를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초·중학교에 컴퓨터언어(코딩) 교육을 필수화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합동으로 마련해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초급 16만명, 중급 71만명, 고급 13만명 등 총 100만명을 향후 5년 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초·중학교에서는 컴퓨터언어(코딩) 교육이 필수화되며, 초등학교에서는 정보선택과목이 도입된다. 또 방과후나 방학 중 디지털(SW·AI) 캠프를 지원한다.


영재 육성을 위해서는 영재학교·과학고 대상 SW·인공지능(AI) 특화 교육과정을 올해 시범 운영하고, 영재학급을 2025년까지 70개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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