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오늘(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웹게임 '열혈강호W'의 첫 번째 테스트를 금일 8일(목)부터 오는 12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첫 날 8일(목)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 동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선발된 1,000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형태로 이뤄진다.

'열혈강호W'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방식의 퀘스트, 화사한 분위기의 캐릭터와 배경, 주요 전투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집중 점검한다.

또, 테스트에서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게임성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해 향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W'에서는 오는 12일(월)까지 첫 테스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 향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성하면 커피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 테스트 중 발견한 버그를 제보하면 추첨을 통해 보노보스 스피커 및 엠게임 포털 내에서 사용 가능한 엠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열혈강호W`는 중국의 개발사 뚱팡싼요(东方三友)에서 개발한 웹게임으로 원작 만화와 온라인게임과는 또 다른 무협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으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