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시그니처 K650' 키보드 & '시그니처 MK650' 콤보 출시

등록일 2022년08월29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이 29일 직장인들의 편안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시그니처 K650(Signature K650)' 무선 키보드와 '시그니처 MK650(Signature MK650)'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시그니처 K650 키보드와 시그니처 MK650 콤보는 다양한 비즈니스 스타일을 지닌 직장인들이 직무 효율성을 발휘해 목표를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직관적 기능과 편안한 사용감을 갖춘 제품으로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시그니처 K650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능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무선 키보드 제품이다. 장시간 PC 기반 업무를 진행하는 이들을 위해 제품 자체에 편안한 손목 받침대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 FN(기능) 키도 업그레이드되어 이모지 삽입, 브라우저 열기·닫기, 인쇄, 계산기 실행 등 확장된 기능 키를 사용할 수 있고,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원하는 프로그램에 맞추어 FN 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풀 사이즈 키 레이아웃으로 사무 환경에 적합하고, 키보드 받침대도 사용 습관에 맞게 4"나 8"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내구성도 고려해 액체 유입을 방지하도록 설계를 강화했다. AA 배터리 2개로 최대 36개월 동안 배터리 교체 없이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한 것 또한 강점이다.

 

시그니처 MK650은 이번에 출시한 시그니처 K650 무선 키보드와 지난 1월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M650 무선 무소음 마우스의 구성을 갖춘 콤보 제품이다. 시그니처 M650 마우스는 무소음 클릭 스위치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90% 이상 줄여 정숙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스크롤 속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휠을 탑재해 정밀 모드와 고속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유선형 디자인과 소프트 고무 그립을 갖춰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AA 배터리 1개로 최대 24개월까지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LE와 로지 볼트 리시버를 통한 연결을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성을 갖추었고, 윈도우, 맥OS, iPadOS, 크롬OS, 리눅스 등 다양한 OS와 호환된다. 디자인 또한 그래파이트와 오프화이트 2개 컬러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더불어, 친환경 트렌드에 맞게 시그니처 K650 키보드는 제품의 최대 28%(그래파이트 28%, 오프화이트 21%), 시그니처 M650 마우스는 최대 64%(오프화이트 26%, 그래파이트 64%)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했으며, 탄소 중립 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성 또한 고려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업무 생산성과 편안함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시그니처 K650 키보드와 시그니처 MK650 콤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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