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스컴 2022'서 선보인 신작 4종으로 해외 게이머 눈도장... 유럽게이머들 호평

등록일 2022년08월31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 출품한 넥슨의 글로벌 신작들에 유럽 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루트슈터, 1인칭/3인칭 슈팅 게임 등 주류 게임 시장부터 독특한 감성의 해양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에 높은 게임성, 퀄리티가 더해져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뛰어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루트슈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첫날 깜짝 공개한 엠바크 스튜디오의 팀 기반 FPS 신작 게임 '더 파이널스'는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게임 콘셉트에 반한 유저들이 많았다.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던 '데이브 더 다이버', '베일드 엑스퍼트'도 또 한 번 유럽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신규 트레일러로 유럽 게이머 시선을 사로잡은 국산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 하이퀄리티 비주얼을 바탕으로 제작된 액션성과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아 '퍼스트 디센던트' 만의 차별점을 보여줬다. 글로벌 최대 게임 매체 IG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55만 조회수와 1.4만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러 외신에서도 차기 글로벌 기대작으로 소개했다.

 

글로벌 유저들은 "개성 있는 외형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언리얼 엔진5의 그래픽 퀄리티가 놀랍다", "어서 빨리 플레이 하고 싶다" 등의 반응과 함께 입체적인 이동뿐 아니라 액션과도 연계한 그래플링 훅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 티저 영상 하나만으로 게임 콘셉트, 개발진에 모인 기대감 '더 파이널스'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 깜짝 등장한 엠바크 스튜디오의 팀 기반 1인칭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는 가상현실 속 게임쇼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실시간으로 지형지물이 파괴되고 다변하는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진들의 전작 '배틀필드'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이 컸으며, 총기 사운드, 몰입도 높은 액션에 관심을 모았다. 팀 대전 FPS 게임 팬들도 "기존 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것 같다"며 "트레일러 본편을 보고 싶고 스팀 테스트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덧글을 게재했다.

 



 

 

▣ '데이브 더 다이버'와 '베일드 엑스퍼트' 이번엔 유럽 게이머들에게 각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던 '베일드 엑스퍼트'와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도 게임스컴에서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심었다. '베일드 엑스퍼트'의 뛰어난 액션성, 슈팅 재미에 칭찬을 보냈으며 하루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플레이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특히 꼭 플레이하겠다고 밝힌 해외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들이 많았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오는 10월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에 돌입하여 이른 단계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게임스컴 2022'에서 공개한 타이틀 모두가 많은 글로벌 유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보내 주시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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