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게임(SPGame Co.)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바일 MMORPG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Exile: Avenging Fire)의 정식 출시일을 9월 8일로 확정했다. 이 게임은 예약 22일 만에 현재 사전등록자 150만 명을 돌파했고, 이제동이 홍보하는 유튜브 영상도 11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는 판타지 소재 모바일 MMORPG로 흥미진진한 복수극의 스토리를 영화급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연출하는 등 최신 게임 트랜드에 어울리는 게임이다.

거너, 헌터, 협객, 검사, 환술사 등의 직업을 새로 키울 필요 없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대형 연맹 전투와 같은 전투 콘텐츠와 낚시, 보물탐험, 연예와 같은 생활 및 소셜 콘텐츠 등 풍부한 MMORPG 콘텐츠를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무과금도 손쉽게 레벨이 가능하도록 허들을 낮춘 작품이다.

현재 예약 중인 이 게임은 사전등록시 한국판 한정 코스튬 세트, 10억 다이아, 다이아 날개, 레드 외형: 어벤징 리퍼 등 풍부한 보상을 지급한다.

'10억 다이아'를 강조하며 업로드된 이제동의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 홍보 영상은 11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공식전 통산 최다승과 저그 플레이어 최고 승률(68.4%)을 기록한 저그의 달인이다.

SP게임은 이제동 이외에도마젠타, 대도서관, 푸린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컬래버를 통해 '엑자일: 어벤징파이어'의 최신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이 게임은 1일 사전등록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8월 10일 예약을 시작한지 22일만이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예약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뽑기가 가능하도록 했고, 마켓 예약등록 인증 이벤트로 삼성핸드폰 뽑기가 가능하다. 또 친구초대 인증 이벤트를 통해 PS5 뽑기가 가능하다.

모바일 MMORPG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의 정식 출시일은 9월 8일이다. 게임 및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