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글로벌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육사오(6/45)'의 VOD 본편 서비스를 이날(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의 첫 투자배급 한국영화인 '육사오'는 '헌트', '한산: 용의 출현' 등의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에게 밀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차 상승세를 보이더니 흥행 돌풍의 주역이 된 작품이다.
특히 개봉 5일만에 1위에 올랐고, 동시기 작품들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했으며 비교적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극장가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대만에서도 선전했다. 베트남에서는 '반도', '기생충' 등을 꺾고 역대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의 기록을 냈으며, 대만에서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VOD 안방극장에서도 '육사오'의 인기와 성공이 지속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다.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의 대본을 집필하고, '날아라 허동구'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코미디 장르의 귀재 박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육사오'는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당첨금 57억짜리 1등 로또를 차지하기 위해 협상전을 펼치는 남북 군인들 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까지 충무로의 '젊은 피'이자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막강의 '티키타카' 코믹 케미를 통해 '육사오'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1등짜리 로또를 '처음으로 주운 자' 대한민국의 말년병장 '천우' 역할의 고경표와 '또 주운 자' 북한 병사 '용호' 역의 이이경은 각자 물오른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한편, 홈초이스는 지난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해당 영화의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5일)부터 오는 11일까지는 본편 런칭 프로모션으로 기간 내 '육사오' VOD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VOD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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