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정규 레이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8일부터 2주간 진행하는 신규 레이드 ‘크리스마스 캐롤(Christmas Carol)’에서는 돈만 쫓는 변호사 캐롤이 하룻밤 사이에 과거, 현재, 미래로의 초월적 여행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찰스 디킨스의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을 데스티니 차일드 풍으로 각색해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과 소울 카르타로 게임 내 성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신규 차일드로는 5성 스크루지가 추가되었으며,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신규 스킨, 차일드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투표를 포함해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차일드 커플을 투표하고, 투표수가 200건이 넘으면 선정된 차일드 2종을 전원 지급한다. 또, 12월 5일부터 29일까지 니콜의 긴급 지원 이벤트를 통해 5성 차일드 소환권, 5성 프리즘 소울카르타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