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콜오브카오스’의 테스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오브카오스’는 가상의 대륙 '카도르'를 배경으로 한 클래식 MMORPG로, 쿼터뷰의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탄탄하게 구성된 계획과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성으로 RPG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금일(8일) 초기화 되는 테스트 서버에는 여러 업데이트 내용이 본 서버에 앞서 테스트로 적용되며,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률이 3배 높게 적용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스트 서버 오픈 콘텐츠에는 대마법사 직업의 신규 스킬, 9종의 영웅급 무기 도입과  펠루시다 맵의 리뉴얼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서버 초기화와 함께 몬스터를 사냥하여 아이템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장비 아이템과 신규 지역 등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테스트 서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의견을 주시는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콜오브카오스’의 테스트 서버 초기화는 금일(8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