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천사형 및 악마형 정령 소개

등록일 2022년12월09일 11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게임 내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에버소울'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게임에 등장하는 ▲정령, ▲세계관, ▲전투 시스템, ▲영지 시스템, ▲인연 시스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정령은 총 6가지 타입(▲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으로 나뉘며, 서로 간의 상성을 가지고 있어 상대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워리어, ▲레인저, ▲스트라이커, ▲디펜더, ▲캐스터, ▲서포터)에 따라 전투에서 역할이 달라지며 각 정령이 가진 여러 가지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천사형' 및 '악마형' 정령은 총 2명으로 '지스타 2022' 및 'AGF 2022' 행사에서 장예나 성우가 연기한 '아야메'가 여기에 포함된다. 유물 '츠쿠요미의 백동거울'을 사용하는 강력한 캐스터인 '아야메'는 소심한 성격 뒤에 싸늘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진 이중인격의 소유자다. 말하기 어려운 사연이 있는 '아야메'는 최근 '구원자'에게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고 있다.
 
'아야메'는 'AGF 2022'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아야메'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장예나 성우와 이용자가 함께 게임내 대사를 즉석으로 연기하는 이벤트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일하게 공개된 '천사형' 정령 '아드리안'은 긍지 높은 싸움을 추구하는 디펜더 클래스의 정령이다. 정령 연합군의 최정예 부대, 에델 가드 소속으로 에덴을 수호하는 정의의 영웅인 '아드리안'은 정의를 지키고 악을 심판한다는 신념 하나로 게이트를 닫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간혹 무모할 정도로 무리를 해서 주변의 걱정을 사기도 하지만, 특유의 호쾌한 웃음으로 곤란한 상황을 넘기곤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시점에 총 42종의 정령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의 이용자인 구원자는 다양한 정령들과 인연 포인트를 쌓아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하고, 스토리 진행 중 본인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러스트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선택에 따라 최종 트루 엔딩을 보면 해당 캐릭터의 코스튬을 얻는 등 이용자는 캐릭터와 교감하는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캐릭터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야외 부스를 열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열린 AGF 2022에서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해 OST를 가창하거나, 이용자와 대담하는 '성우 토크쇼 이벤트' 등의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버소울'의 등장 정령과 다양한 게임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