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아마추어 LoL e스포츠 대회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하나은행, T1과 함께 하는 '2022 하나원큐 집롤대회' 본선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022 하나원큐 집롤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프리시즌에 진행되는 총상금 4400만 원 규모의 아마추어 게임대회다.

'2022 하나원큐 집롤대회' 본선은 12월 16일(금) 4강전, 18일(일) 결승전으로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5대 5 협곡대전과 2대 2 깐부대전 총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되며, 지난 12월 10일(토), 11일(일)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각 종목별 4강 대진이 결정됐다.

대회 중계 및 해설은 전용준, 채민준 캐스터와 클템(이현우) 해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T1 페이커(이상혁) 선수를 비롯한 제우스(최우제), 오너(문현준), 구마유시(이민형), 케리아(류민석)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T1 스트리머 뱅(배준식), 울프(이재완)도 객원 해설로 함께 참여해 신선한 조합을 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회 집관 및 라이브 시청자 이벤트, T1 체크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T1 공식 방송국 및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및 VOD는 '아프리카TV T1 공식 방송국',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