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크리에이터 크루 프로그램 페이지를 오픈하고, ‘조이크루(JOYCREW)’로 합류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이크루’는 조이시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다. 오는 1월 31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크리에이터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조이크루’에 선정된 뒤, 필수미션을 달성하면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팔로워 10명을 모집할 때마다 추가로 10만원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조이크루’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유저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유저들은 좋아하는 ‘조이크루’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팔로우하면, 아이템 패키지와 별도의 응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월드 오브 워머신’,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타이틀로 ‘조이크루’ 및 유저 참여가 가능하다. 추후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도 ‘조이크루’ 프로그램 라인업에 포함될 계획이다.
조이시티 마케팅실 김수진 실장은 “’조이크루’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유저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는 보람과 이득을, 유저에게는 재미와 보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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