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옥성태 총괄 디렉터, 박진혁 기획자, 고민용 콘텐츠 총괄이 20일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강림: 오즈마' 업데이트를 기념해 깜짝 방송을 진행하고 개발자들이 직접 신규 콘텐츠를 공략했다.

이들은 파티 구성을 항마력 33,964의 헤비배럴, 33,882 블래스터, 33,598 암제(시너지)로 했으며 모바일 조작으로 도전해 비록 옥성태 디렉터가 주어진 파티 코인을 모두 사용해 유령 상태이기는 했지만 한번에 클리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 옥성태 디렉터는 “평소 유저분들이 모바일로 플레이해보고 출시했냐는 질문에 이번 방송을 통해 모바일로도 열심히 게임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으며 유저들이 방송 중 채팅에서 요구한 캐릭터 밸런스와 개선 요구에 대한 답변은 추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고민용 디렉터는 “오늘 방송을 통해 개발자들이 모바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게임 꾸준히 재미있게 만들테니 던파모바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진혁 기획자는 “맡은 자리에서 유저들에게 어떻게 즐거움을 전달할지 고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 많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