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이 강세다.
미래산업은 20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35% 상승한 3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YMTC가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YMTC에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산업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양츠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중국명 창장메모리)가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양츠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중국명 창장메모리)가 장비 국산화에 성공, 중국이 반도체 자립에 한 발 더 전진했다고 20일 특종, 보도했다.
SCMP는 익명을 요구한 회사 관계자가 "연초 정부의 70억 달러(약 9조3000억원) 보조금을 받아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매진한 결과,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YMTC는 미국의 반도체 장비 회사인 ‘램 리서치’에서 장비를 수입했었다.
YMTC는 중국의 메모리 전문 종합 반도체 제조사로, 플래시 메모리 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중국 기업 최초로 3D 낸드 적층 기술을 활용한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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