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페이먼츠(Coda Payments, 이하 코다)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코다는 10년 넘게 '더 많은 게이머, 더 많은 결제자, 더 쉬워진 운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리셔의 수익과 유저 참여 확대를 위해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을 혁신해 왔다. 대표적으로 게임 결제 플랫폼 '코다샵'의 수수료를 15%로 낮춰 퍼블리셔가 기존 앱스토어 대비 2배의 이익을 얻게 했다. 코다는 현재 넥슨, 하이브IM 등 국내 게임 퍼블리셔는 물론 액티비전 블리자드, 호요버스, 슈퍼셀, 라이엇 게임즈 등 전세계 300개 이상의 게임 퍼블리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코다는 지스타에 2년 연속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익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퍼블리셔가 거쳐야 하는 과정은 간소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심 있는 퍼블리셔는 코다의 지스타 페이지 내 구글폼을 작성해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퍼블리셔와 개발자에게 한정판 코다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TB 제2전시장 3층 H-701 부스에서 진행된다.
코다 관계자는 "작년 지스타에서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 관계자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한 번 한국의 퍼블리셔와 교류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된다.”며 “올해 코다는 최신 솔루션 2가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100% 퍼블리셔에게 맞춘 웹샵을 구축할 수 있는 '커스텀 커머스' 그리고 퍼블리셔가 '코다샵'에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셀프 온보딩 툴'이다. 글로벌 커머스를 쉽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다는 매출, 수익률, 고객 참여 증대를 위해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는 B2B이자 B2C 결제 채널 솔루션인 코다샵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천만 이상의 게이머가 코다샵에서 모바일 게임 캐시 충전을 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다. 코다의 '셀프 온보딩 툴'로 3단계 절차만 거치면 코다샵에 디지털 콘텐츠를 등록하고 인게임 콘텐츠 판매 및 결제 관리가 가능하다. 온보딩을 마치면 퍼블리셔는 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콘텐츠 구성부터 해외 거래까지 관리할 수 있는 '퍼블리셔 포털'을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D2C 웹스토어 솔루션인 '커스텀 커머스'가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에 코다가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시장에서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주요 퍼블리셔의 경우 2024년에는 매출이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제조사가 결제 시스템을 만들면 자체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해 코다는 커스텀 커머스를 출시했다. 데이터 소유권이 온전히 퍼블리셔에게 돌아가, 퍼블리셔의 이익을 보장하고 고객에게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100%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브랜드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다의 핵심 결제 솔루션인 코다페이가 있다. 퍼블리셔는 API 연동을 통해 300개 이상의 결제 수단을 자사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다는 최근 대금 정산 솔루션인 페이아웃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퍼블리셔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파트너가 선호하는 결제 채널을 통해 바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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