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디아블로4'의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일 11월 21일부터 일주일 간 ‘어머니의 축복(Mother’s Blessing)’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험치와 금화를 얻을 수 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든 디아블로 IV 에디션(일반판/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얼티밋 에디션)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는 11월 21일 새벽 2시부터 28일 새벽 2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디아블로 IV를 플레이하면 릴리트의 축복과 함께 시즌 영역과 영원의 영역의 모든 세계 단계에 획득하는 경험치와 금화가 35% 증가한다.
피의 시즌을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여 배틀 패스 등급과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높은 세계 단계에 도전하며, 시즌 여정을 완료하여 시즌의 최종 콘텐츠 중 하나인 ‘지르의 도살장(Abattoir of Zir)’에 도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수 있다. 지르의 도살장은 강력한 괴물과 엄청난 보상이 등장하는 특수 던전으로 12월 6일 시작될 예정이다. 또 블리자드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PC방 혜택 역시 중첩되기 때문에 최대한의 경험치 획득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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