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Inc.(나이언틱)은 Capcom Co., Ltd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무기 2종 ‘랜스’와 ‘쌍검’이 추가되며, 대형 몬스터 4종과 연속 사냥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먼저 쌍검은 빠른 공격 속도와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해 재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해진다. ‘귀인화’ 상태에서는 액션이 변화하며 공격 성능이 더욱 상승한다.
또한 독자적인 스태미나 게이지는 ‘귀인화’ 상태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서서히 줄어들며, 해당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면 귀인화 상태가 해제된다.
특수 스킬 ‘공중 회전난무 천’을 사용하면 하늘 높이 뛰어올라 몬스터를 베어버리는 필살 연속 공격을 펼친다.
랜스는 길게 누르면 가드할 수 있는 무기로 우수한 가드 성능과 긴 공격 거리를 자랑한다.
정확한 타이밍에 ‘카운터 찌르기’를 구사하면 몬스터의 공격을 가드하며 최소한의 빈틈으로 몬스터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수 스킬 ‘돌진’을 사용하면 강력하게 돌진하며 모든 것을 꿰뚫는 일격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신규 대형 몬스터 ▲라도발킨 ▲버프바로 ▲벨리오로스 ▲진오우거 등 4종이 추가된다. Special 퀘스트의 각 챕터에서 발생하는 긴급 퀘스트를 완수하면 ▲라도발킨 ▲버프바로 ▲벨리오로스가 필드에 등장한다.
단, 진오우거는 긴급 퀘스트에서의 사냥을 제외하고 오는 15일부터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대연속 사냥’에서만 만날 수 있다.
12월 15일부터 등장할 신규 콘텐츠 ‘대연속 사냥’은 특정 타이밍에 일부 채집 포인트가 ‘대연속 사냥 포인트’로 변하며, 대형 몬스터가 5마리 연속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다.
대연속 사냥에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는 필드에서 만나는 개체보다 강력해 다른 헌터와 힘을 합쳐 도전해야 한다.
12월 15일(금)부터 12월 17일(일)에는 대연속 사냥 시작과 함께 ‘뇌랑룡 강습’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이 되면 대연속 사냥 포인트에서 진오우거를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 모두 클리어하면 헌터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수면속성’이 새로 추가된다. 수면속성 대미지를 축적하면 몬스터를 수면 상태에 빠뜨릴 수 있다.
수면 상태에 빠진 몬스터에게 가하는 최초 일격 대미지는 보통 때보다 많이 증가하며,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라도발킨’의 소재로 생산한 무기에 수면속성이 붙어 있다.
이 밖에 겨울을 맞이해 삼림, 사막, 늪지가 눈꽃으로 뒤덮이며, 소형몬스터 우르그와 코르토스가 추가되고, 재생되는 배경음악도 변경된다.
유저들의 피드백과 데이터에 기반해 기존 무기 타입과 몬스터들의 게임 밸런스를 조정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즐거운 게임 경험 제공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Monster Hunter No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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