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색 연말 행사 'UNDERWATER: AFTER DIVE, ENJOY THE WAVES'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테마는 'UNDERWATER : AFTER DIVE, ENJOY THE WAVES'로 콘텐츠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도전하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만들어낸 콘텐츠를 통해 세상에 끼친 영향력을 되돌아보고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테마에 맞게 'Bling & Bold : Glimmering Water Vibe' 드레스코드로 선정해 파도처럼 역동적이고 대담한 행사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콘텐츠가 사람을 움직인다' 슬로건을 담은 '2024 쇼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더에스엠씨그룹이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최전선에서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이유와 콘텐츠의 중요성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용태 대표를 포함한 자회사 각 대표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피치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더에스엠씨그룹은 2024년도 비전으로 콘텐츠의 힘으로 타겟을 구분하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축하는 것을 미션으로 잡았다. 김용태 대표는 "단 건의 콘텐츠가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설정한 콘텐츠 스페이스를 고려해야 하고 소비자를 브랜드로 끌어당기는 '콘텐츠의 힘'이 중요하다"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로 끌어당겨지는 소비자는 단순히 숫자로 파악하는 것이 아닌 방향성의 가치를 부여해 다양한 질적 지표로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더 스피치가 끝난 후에는 무제한 주류 및 핑거 푸드와 함께 본격적인 임직원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임직원의 숨은 재능을 선보이는 장기자랑대회 ▲최고의 리더와 동료 그리고 인플루언서를 뽑는 슴씨어워즈 ▲다양한 상품을 건 럭키드로우와 미니게임, 베스트드레서 등 레이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연지 더에스엠씨그룹 이사는 "더에스엠씨그룹은 여타 형식적인 연말 행사가 아닌 오로지 임직원만을 위한 연례행사로 매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기업의 이념과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근간에는 콘텐츠를 통해 사람을 움직인다는 기업 슬로건에 기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이색적인 연말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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