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자사의 인기 IP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최신작으로 준비중인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이 입소문을 타며 수요가 몰려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현재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버전은 품절 상태로, 스위치 버전만 일부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한 상태이다. 출시 전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더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 패키지 구매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 측은 18일 정식 출시 전후로 추가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이미 추가 수량을 주문해 놓은 상태로, 원하는 유저들이 패키지 버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유비소프트 관계자는 "충분히 많은 수량을 준비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 추가 수량을 이미 주문해 둔 상태이며, 패키지 구입을 원하는 유저들이 최대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작들이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나왔던 데 비해, 이번 '잃어버린 왕관'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영향을 받아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개발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18일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5로 발매될 예정이다. 패키지 버전에는 조기 구매 보너스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당시 복장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의상인 '내면의 전사 의상' 추가 콘텐츠가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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