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넷마블로부터 온라인 리듬게임 '클럽엠스타'를 이관 받아 글로벌 플랫폼 VFUN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이관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 노하우를 보유한 밸로프와 '클럽엠스타'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향후 K-리듬게임의 세계적 흥행몰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비스 이관은 국내 시간으로 올해 3월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유료 아이템을 포함한 기존 게임 정보가 모두 이관되어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 이관자 전원에게 신규 홈 '그랜드 뉴 M하우스'는 물론 이벤트 850 캔디, 마법걸기 850 캔디, 행운의 머핀 80개, 냥냥 집사(30일 이용권) 등 인게임 유료재화와 서포트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옴브레 투톤 염색약 프리미엄 컬러, 프리미엄 신데렐라 매직, 포켓걸/리틀보이(7일 이용권) 등 캐릭터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을 모두 포함한 웰컴 기프트도 제공된다.
'클럽엠스타'는 가요와 팝, 장르 음악 등 1,900여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곡을 추가하고 있다. 커플을 맺고 결혼을 하는 등 부가적인 소셜 콘텐츠도 매우 풍부하여 많은 이용자들에게 장기간 사랑 받고 있다.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자신만의 홈과 별장을 꾸밀 수 있고, 클랜이나 크루에 가입하여 대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밸로프는 클럽엠스타를 서비스해 온 넷마블과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맺어왔다. 이미 '알투비트'의 성공적인 리퍼블리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클럽엠스타'의 이관 역시 양사의 협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리듬게임인 클럽엠스타를 당사가 서비스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이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기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비스 이관과 선물 제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엠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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