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유인촌 장관,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행보로 게임위 현장점검 방문

등록일 2024년02월17일 13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이하 게임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이 지난 16일(금) 게임위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게임위 업무를 점검하며 “지난 1월 3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에서 발표한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방안이 잘 추진되기 위해서는 게임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은 게임이용자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조만간 공개하는 확률형아이템 해설서의 확산에도 힘써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게임물 등급분류 권한의 단계적 민간 이양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게임물 등급분류 기준도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하였다. 

 

이에,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게임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확률형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법령이 시행되는 만큼 시장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부처와 협조하여 게임위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하였다.

 

한편, 게임위는 3월 22일 시행되는 법 시행에 맞춰, 모니터링인력 구성, 모니터링 공간확충, 세부 업무처리 절차 마련, 사업자 설명시간 등 준비에 만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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