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세계적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흥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원작 팬들과 RPG 게이머들이 모두 만족할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3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내용과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넷마블 대표이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을 담당한 넷마블네오 대표도 겸임하고 있는 권영식 대표는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을 소개하고, 글로벌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영식 대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초대형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IP를 기반으로 넷마블네오에서 원작의 재미를 액션 RPG 장르로 구현해낸 최초의 게임"이라며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즈' 등 다양한 IP 기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해 많은 사랑 받은 개발사"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넷마블네오의 개발력을 기반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RPG 장르로 PC와 모바일에 최적화해 개발중"이라며 "최고의 액션성과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을 넘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IP. 넷마블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해 단순히 인기 IP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게임 서비스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권 대표는 "전 세계에 방영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 IP가 확장되며 우리 게임의 잠재 유저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IP 팬들에게는 성진우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액션 RPG 팬들에게는 시원하고 화려한 손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쇼케이스가 열린 19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직 세계적으로 성공한 웹툰 IP 게임이 없는 상황에서 초대형 IP를 활용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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