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과 함께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되고, 전세계 어린이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2012년 씨네키드 영화제에서 어린이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언론 배급 시사회를 비롯해 시사회가 진행된 후 관객과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전문가 지수 100%를 기록하였고,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다채로운 찬사로 인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최근 본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다(Le Monde)", “유쾌하다! 정말 아릅답다! 잊지 못할 애니메이션(Indiewire)", “캐릭터와 배경의 색채감이 사랑스럽고 동화적인 원작의 느낌까지 충실하게 살려냈다(Variety)", “시각을 사로잡는 빠른 전개! 완벽하고 섬세한 그림(Screen)" 등 해외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것이다. 여기에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부터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 극찬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이다! 놓치기 아까운 애니메이션 수작이다” 등 호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브리엘 뱅상의 섬세한 붓 터치를 살려내다! 푸근하고 매력적인 2D 애니메이션의 탄생(영화평론가 듀나)" “말로 내뱉으면 소중한 무언가가 빠져나갈 것만 같아, 러닝타임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방송작가 김세윤)", “어른의 바람대로 아이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가치관의 강요를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라는 가공의 캐릭터를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셈이다. 아이는 부모의 바람대로 자라는 아바타가 아니라는 걸 따스한 우화에 담고 있다(박정환 비평가)" 등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전해주는 단순한 동화 이상의 깊은 메시지에 대해서도 감동을 표하고 있다.
언론 뿐만 아니라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은 트위터와 네이버 등 SNS를 통해 재빠른 입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보고나서 자꾸 웃음이 나오는 따뜻한 동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손색 없을 만큼 너무너무 예쁜 동화(네이버 ioro***)", “동화책 속 삽화가 스크린 위에서 생명을 얻다(네이버 fkdk****)" 등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도 만족시킬 애니메이션임을 증명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2014년 애니메이션 돌풍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선물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월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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