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개봉 후 평점 9점 달성, 명품 애니 입증

등록일 2014년02월24일 10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개봉 직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등 극장예매사이트에서 개봉 후 평점 9점 대를 유지하며 높은 만족도와 추천을 받고 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개봉 직후인 지난 20일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 9점대를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각각 9.05와 9.1(2/24일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등 전 극장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 대를 달성하며 작품에 대한 극찬 리뷰들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을 비롯해 '극장판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폼페이: 최후의 날' 과 비교해 높은 평점으로 눈길을 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가장 높은 만족도의 이유는 단연 따스하고 아름다운 그림체와 색감이다. 이러한 수채화풍의 분위기는 3D 애니메이션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2D 애니메이션만의 미학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관객들은 “프랑스 특유의 감성과 색감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jaka***)",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보면서 펑펑 눈물이. 나에겐 완벽한 작품. 그림 노래 이야기 캐릭터 배경 모든 것이 내 취향이자 이상향이었다(bon***)", “붓의 흔적이 보이는 아날로그빛 따뜻한 느낌이 좋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 노래도 영화와 잘 어울린다(Charlo****)", “척박한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애니메이션. 한 장 한 장 동화 속 삽화 같은 작화.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xiob***)" 등 영화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여기에 유럽의 대표적인 동화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원작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구성은 서로 다른 견고한 세계 속에서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는 곰과 생쥐의 만남과 우정으로 어린이 관객 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의 목소리 연기를 맡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대세 성우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성우 박지윤과 '슈렉'의 국민성우 ‘장광’의 목소리 연기 또한 높은 호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라푼젤'과 '넛잡:땅콩 도둑들'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한 박지윤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에서 깜찍하고 똘똘한 생쥐로 분해 다시 한번 탁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장광 또한 푸근하고 따뜻한 곰 어네스트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타 영화 대비 더빙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영화 외에도 엔딩 곡을 비롯한 이 영화에 나온 배경 음악에 대한 칭찬 및 관심과 함께 관객들의 OST 출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또 하나의 명품 애니메이션 OST가 탄생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뚱뚱하고 가난한 음악가 곰 어네스트와 화가가 꿈인 당돌한 꼬마 쥐 셀레스틴이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스한 감동으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만족도로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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