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를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감독: 제임스 건 |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가 일명 '마블버스터'의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지금까지의 마블 히어로무비에서 한 차원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히어로무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고루 갖추며 마블 스튜디오만의 장르와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지금까지 보아온 마블 영화에서 한 차원 확장된 세계관과 기존 히어로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새로운 히어로를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지구를 뛰어 넘어 은하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활약은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새로운 마블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2014년 새로운 마블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