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5년 첫 해피 어드벤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패딩턴'이 영국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들이 앞다퉈 극찬을 쏟아내기 시작했으며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96%의 압도적인 지수를 보이며 영화 '패딩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난 말하는 말썽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런던 여행기를 그린 해피 어드벤처 '패딩턴'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영국 극장가를 초토화시켰다.
'패딩턴'은 지난 11월 28일 영국에서 개봉해 '헝거게임:모킹제이'와 '인터스텔라'까지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폭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510만 파운드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겨울왕국'(475만 파운드), '슈퍼배드'(251만 파운드), '드래곤 길들이기'(272만 파운드), '개구쟁이 스머프'(230만 파운드) 등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일으켰던 영화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의 패밀리 무비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각종 평단의 반응 또한 극찬 일색이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뒤, “단순히 올해의 영화가 아닌, 역대 가장 완벽한 가족영화가 될 것이다(Daily Mirror-UK)",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기쁨을 주는 영화(Daily Star)", “반갑고 가슴 따뜻한 영화(Daily Telegraph)", “재미는 물론, 눈을 ??수 없는 매력과 재기 발랄함을 잃지 않는다(HeyUGuys)" 등의 극찬들이 계속에서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패딩턴'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영화 비평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조차 96%의 지수를 얻어내고 있다. 국내에서 거센 흥행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스텔라'조차 75%를 넘지 못할 정도로 인색한 웹사이트조차 말하는 곰의 해피 어드벤처에 매료되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 먼저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고, 각종 언론과 온라인 상에서 끊임없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패딩턴'은 오는 2015년 1월 8일, 국내에서 개봉해 수많은 가족 관객들에게 신나는 모험과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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