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3D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도라에몽의 뒷태 포스터 공개

등록일 2014년12월30일 16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원작자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사상 최초 '3D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수입/배급 NEW]'가 3D 도라에몽의 자태를 뽐내는 뒷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상 최초로 탄생된 3D 도라에몽을 만날 수 있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오는 2015년 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3D 도라에몽의 새로운 자태를 확인할 수 있는 뒷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도라에몽의 모습은 기존의 도라에몽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닌, 캐릭터 3D CG 작업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티저포스터는 도라에몽의 뒷태를 보여주며 더욱 눈길을 끄는데, 화면을 가득 채운 도라에몽의 더욱 사랑스럽고 특별해진 모습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상.최.초. 3D 도라에몽이 온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전 작품들과는 확실히 달라진 도라에몽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일본 개봉 당시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전 세대를 아울러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큰 흥행을 거두며 도라에몽 시리즈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재탄생한 3D CG는 물론, 진구와 그 친구들 그리고 도라에몽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 3D CG 작업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살아있는 듯한 도라에몽의 뒷태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오는 2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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