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상반기 연봉 1억 작가 20명 돌파

등록일 2015년04월30일 15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문피아는 30일 이번 상반기에 자사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작가 중 20명 넘는 작가가 연봉 1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작가 중심의 수익 구조' 때문이다. '정액제'를 선택한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문피아는 '편당 과금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편당 과금제는  독자들에게 과금에 해당하는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밖에 없고 이 같은 환경에서 만들어진 양질의 콘텐츠는 상한선이 없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에 곧바로 작가들의 고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문피아의 설명이다.
 

문피아 전략기획팀장은 “취업이 점점 더 '하늘의 별 따기'가 되고, 직장인들의 퇴직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전업 작가를 꿈꾸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작가 중심의 수익 구조'를 통해 작가들이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피아(http://www.munpia.com/)는 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장르문학의 유토피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수의 작품이 활발히 연재되고 있으며 웹소설 공모전, 콘텐츠 해외 수출 사업 기획, 게임 및 영상 제작의 시나리오 제공 계획을 통해 관련 업계들 사이에서 '국내 최대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촉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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