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모조의 예상수치는 물론,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전미 박스오피스를 비롯 전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북미 9월 개봉작 중 오프닝 주말 스코어 1위까지 흥행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수입/배급: UPI KOREA)'가 개봉 2주차에도 전세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터 호텔 2'는 리틀 큐라 '마비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데니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몬스터들이 인간세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온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몬스터 호텔 2'는 박스오피스 모조의 오프닝 주말 수익 예상 수치인 3천 5백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4천 7백만 달러 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 점령하며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현재까지 전세계 1억 5천만 달러라는 놀라운 수익을 거둬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러한 성적은 개봉 10일 째 북미 7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전편 '몬스터 호텔'에 비해 1.2배(1천 4백만 달러)나 높은 수치인 9천만 달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2주차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마션'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3천 3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드롭율 없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전편의 성적을 얼마나 경신하며 흥행 기록을 달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몬스터 호텔 2'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