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쏭'의 듣는 재미 높이기 위해 J.K 시몬스와 엄상현 등 국내외 최강 성우진 뭉쳤다

등록일 2016년08월25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봉 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추천도 4.52, 만족도 4.25를 기록하며 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까지 등극한 '드림 쏭(수입 : (주)시네마리퍼블릭 제공 : (주)SH엔터테인먼트그룹 배급 : (주)이수 C&E 감독 : 애쉬 브래넌)'에 국내외 최고의 스타 성우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소리 연기가 애니메이션 완성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드림 쏭'의 국내외 명품 성우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루크 윌슨이 연기한 주인공 '버디'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엄상현이 참여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쿵푸팬더' 시리즈, '앵그리버드 더 무비',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으며 '더빙계의 슈퍼스타'라 불리는 그는 '드림 쏭'에서 꿈을 노래하는 개 '버디'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번 실력 발휘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위플래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J.K. 시몬스가 '주토피아', '쿵푸팬더 3' 이후 '드림 쏭'으로 다시 한 번 애니메이션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나타낼 그는 '버디'의 꿈을 반대하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 '캄파'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며, 우리말 더빙에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슈퍼배드' 시리즈의 악당 '그루'역으로 잘 알려진 이장원 성우가 참여해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까칠 대마왕 우주톱스타 고양이 '앵거스'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로 익숙한 이현 성우가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빅 히어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조현정, '앵그리버드 더 무비', '박스트롤'의 소정환 등 최고의 전문 성우진이 호흡을 맞춰 해외 스타들 못지 않은 맹활약으로 영화에 힘을 보탠다.
 

국내외 최강 스타 성우진들이 총출동하여 완성도를 높인 '드림 쏭'은 추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9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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