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새로운 '앨리스'의 등장 예고

등록일 2017년01월18일 0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설 연휴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폴 앤더슨 주연: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특별 출연: 이준기 개봉: 1월 25일]'이 마지막 '앨리스'의 진짜 이야기를 밝힐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단 한 편만으로도 완전한 완결편으로 돌아온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는 지난 시리즈들과는 새로운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15년 동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이끌었던 주인공 '앨리스'는 지난 다섯 편의 시리즈를 거치며 엄브렐라 그룹과 언데드와의 사투를 통해 최고의 전사로 거듭났다. 이에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시리즈의 최종편을 예고한 만큼 더욱 강력한 '앨리스'의 귀환을 앞두고 '앨리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내 시리즈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1편과 4편, 5편에 이어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연출을 맡은 폴 앤더슨 감독은 지난 13일(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은 물론이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밝히며 15년 시리즈를 완결시킬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을 뛰어넘어, 스토리의 깊이를 더한 이번 작품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

또한,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앨리스'라는 캐릭터를 다시 소개하고 '앨리스'의 여정, 그리고 다시 궁극적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구체적으로 전하며 '앨리스'의 마지막 여정을 통해 존재의 시작, 그리고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 영화의 몰입도와 관객들의 공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부터 완성도 높은 스토리까지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25일 개봉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할 예이다.
 

'앨리스'의 귀환을 알리며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기대케 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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