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파피'와 '브랜치'가 떴다. '트롤' 이색 코스튬 이벤트 화제

등록일 2017년02월06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은 6일,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 '트롤'의 이색 코스튬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트롤' 코스튬 이벤트는 극장, 쇼핑몰, 눈썰매장, 장난감 매장 등 다양한 스팟에서 예비 관객들을 만나며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눈썰매를 타러 가거나 트롤 인형을 보고 인증샷을 찍는 ‘파피’와 ‘브랜치’의 모습도 화제가 됐다. 

'트롤' 코스튬 이벤트는 개봉 주까지 매 주말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파피’와 ‘브랜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 소식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트롤'은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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