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디언즈' NEW 히어로 액션 최초 공개

등록일 2017년07월14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년 여름, 할리우드가 아닌 다른 스타일의 히어로 군단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더 가디언즈[수입: (주)루믹스미디어 배급: 윤'스 감독: 사릭 안드레아시안]'가 개봉 전 미리 슈퍼 휴먼의 대활약을 엿볼 수 있는 'NEW 히어로 액션 영상'을 네이버 최초로 전격 공개했다.
 

'더 가디언즈'는 세계대전 이후 슈퍼휴먼 4인의 가디언즈와 세계를 위협하는 닥터 쿠라토프의 대결을 그린 히어로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NEW 히어로 액션 영상'은 '스톤 아머'(세바스티안 시삭), '비스트'(안톤 팜부쉬니), '블랙 어쌔신'(산자르 마디에브) 그리고 '인비져블'(알리나 라니나)까지 모두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맹활약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이를 통한 화려한 비주얼, 거대한 스케일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혼란의 빠진 도시, 맹공격을 퍼붓는 전투기들과 최악의 빌런 '닥터 쿠라토프'(스타니슬라프 쉬린)의 모습을 시작으로, '스톤 아머'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는 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진 가디언으로, 강력한 힘과 전기 채찍이라는 새로운 무기로 적을 단숨에 제압하며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힘 하면 빠질 수 없는 '비스트'는 반인반수로 변해 초인적인 파워로, 적의 심장을 관통할 듯 위협적인 손톱과 이빨, 한계를 알 수 없는 파괴력을 온몸으로 드러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특히 한 손으로 적을 바닥에 내리꽂아 버리는 것은 물론, 기관총을 사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는 그는 히어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영화 속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빛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날카로운 두 검으로 공격하는 '블랙 어쌔신'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블랙 슈트와 복면을 착용한 채 위용을 과시하는 그는 하늘을 날아 단번에 적을 베어버리는 등 이름에 걸맞은 숨 막히는 액션을 보여준다. 카리스마, 전투력, 초능력까지 모두 갖춘 그는 최고의 히어로로서 가디언즈와 눈부신 활약을 이어나갈 것임을 예고한다.

또한 '패트리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투명인간의 능력을 갖게 된 '인비져블'은 수년간 단련으로 탄생한 무술 실력을 이번 영상을 통해 제대로 보여준다. 화려한 무술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초능력을 활용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NEW 히어로 액션 영상' 공개를 통해 새로운 러시아 히어로 군단의 출발을 화려하게 알린 '더 가디언즈'는 오는 7월 20일 극장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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