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놈즈'의 줄리엣, 리더美의 걸크러쉬 매력 화제

등록일 2018년10월04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월 황금연휴 최고의 원픽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른 '셜록 놈즈' 속 걸크러쉬 요정 줄리엣과 인형 박물관의 리더 아이린 등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 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 '셜록 놈즈'가 지금껏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걸크러쉬 캐릭터들의 등장해 이목을 끈다.

 

'셜록 놈즈'는 남성 히어로 중심의 작품들이 대다수인 기존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역할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먼저, 명탐정 셜록과 왓슨 콤비 뿐만 아니라 전작 '노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해 활약했던 줄리엣이 이번에는 걸크러쉬 정원 요정의 리더로 등장, 본격 주인공으로 나선다. 줄리엣은 노미오와 함께 새로운 정원의 리더가 되어 리더십을 발휘해 정원을 새롭게 정비한다.

 

위험한 순간이면 먼저 손을 내밀고, 셜록과 함께 용감하게 모험을 나서는 등 진정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셜록과 콤비를 이뤄 악당 모리아티에 맞서 추리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능동적인 캐릭터로 깜찍한 외모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줄리엣에 이어 셜록의 전 약혼녀이자 인형 박물관의 리더 아이린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이린은 인형 박물관의 리더이자 한때는 셜록의 악혼녀였던 캐릭터로, 인형들을 통솔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셜록에게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다. 팝의 황제 엘튼 존이 만들고 알앤비의 전설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부른 'Stronger Than I Ever Was'에 맞춰 화려한 뮤지컬을 선보이는 아이린의 모습은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며 스케일부터 남다른 애니버스터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셜록 놈즈'는 개봉과 함께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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