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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임박, '루소 형제' 등 MCU 필름메이커스 군단 15일 내한

2019년04월11일 17시2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마블 스튜디오 대표 필름메이커스 군단이 대한민국에 방문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는 물론,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찾는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단 세 작품만으로 대한민국 2,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선보인 안소니, 조 루소 감독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대작으로 한국의 방문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마블의 10년 대서사를 이끌어 온 수장이자 영화 역사상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역시 '토르: 다크 월드'(2013)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 제작 참여 및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프로듀싱을 맡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첫 번째로 한국을 함께 방문한다. 이들은 오는 4월 15일(월)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해 마블 스튜디오의 비전과 어벤져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4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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