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리는 히어로 무비 '더 배트맨', 실시간 예매율 66% 돌파 및 예매 관객수 11만명 달성

등록일 2022년02월28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3월 1일 개봉을 앞둔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이 개봉 하루 전 실시간 예매율 66%를 돌파하고 예매 관객수가 11만명을 달성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또,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더 배트맨'이 실시간 예매율에서 66.3%의 예매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 107,464명으로 이는 코로나 19 기간 개봉한 '테넷'보다 높고, 코로나 19 이전 개봉한 '조커'와 유사한 성적이다. 28일 저녁 전야제 상영과 1일 휴일을 앞두고 예매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과 배우 로버트 패틴슨, 조이 크라비츠가 "한국이 전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해 영광이다. 극장가에 계속해서 활력이 넘치고,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대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맷 리브스 감독이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배트맨 역의 로버트 패틴슨이 히어로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알리며 셀리나 카일-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색다른 공조를 펼친다.
 
리들러 역의 폴 다노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존재를 각인시킨다.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또 다른 빌런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영화에서 차를 이용한 모든 액션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액션으로 강력한 질주 액션을 선보인다. 배우들은 방대한 전투 시퀀스를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 더욱 사실적으로 재현된 고담시는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모습으로 구현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인 미장센을 보여준다.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1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하고, 2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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