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이동진 평론가 6년 만에 5점 만점 극찬

등록일 2022년07월12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헤어질 결심'이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한몸에 받으며 거센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호흡에 여운을 배가시키는 영상미와 음악이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헤어질 결심'이 이동진 평론가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는 '헤어질 결심'을 향해 "파란색으로도 보이고 녹색으로도 보이는 그 옷처럼, 미결과 영원 사이에서 사무치도록."이라는 한 줄 평과 함께 별점 5점 만점을 남겼다. 이는 한국영화로서는 '곡성' 이후 6년 만에 전한 만점 평점일 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작 중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첫 만점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헤어질 결심'이 남긴 깊은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이렇듯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는 '헤어질 결심'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로 N차 관람은 물론,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첫 만남, 그리고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독창적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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