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주식회사가 금일(21일) 쉬버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전량을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쉬버 엔터테인먼트는 징가와 EA 등에서 ‘니드 포 스피드’, ‘피파’ 등 인기 게임 시리즈 개발을 총괄한 존 셰퍼드가 지난 2012년 창립한 회사로 2013년에는 넥슨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호그와트 레거시’, ‘모탈 컴뱃 1’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및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 주식회사는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쉬버 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에 편입이 된 후에도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여러 게임 플랫폼에 대한 이식 작업을 이어갈 것이며 신작의 개발 및 닌텐도가 아닌 다른 회사 게임들의 퍼블리셔의 역할도 계속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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