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이사 배영숙)은 자사 대표 IP인 '하프와 친구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97만명을 돌파해 200만명에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프와 친구들'은 토이트론이 지난 2014년 선보인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로,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모여 사는 눈꽃나라를 배경으로 아기 물범 하프와 친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토이트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프와 친구들의 캐릭터 동요와 애니메이션 모음, 장난감 놀이 영상, 숏폼 영상 등 다양한 교육적 콘텐츠를 올려 구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방영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시즌1은 EBS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을 최고 46.59%까지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토이트론은 이런 호응에 힘입어 현재 '하프와 친구들' 시즌2를 올해 3분기 방영 목표로 제작 중이다.
토이트론의 배영숙 대표이사는 “다양한 교육적 주제로 기획된 '하프와 친구들' IP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도 급증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IP와 완구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K-완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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