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이하 ‘게임위’)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와 관련한 그 간의 현황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이 되고자 7월 3일(수) 오후 2시,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100일 경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도입에 따른 주요 경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사후관리 활동 및 현황 분석, 정보공개 제도시행 이후, 모니터링 현황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위원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제도 시행일인 3월 22일부터 100일을 맞는 주인 6월 28일까지의 위원회 사후관리 성과는 모니터링 1,255건, 위반 확인 266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게임사 및 이용자 협·단체 간 소통을 실시하는 등 제도 안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발표하였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현장에서 “확률형 아이템 표기 의무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이목이 쏠린 만큼 앞으로도 확률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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