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 여름 업데이트로 최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난이도의 던전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급 재료들을 풍성하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빛소프트는 7월 18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즌 데스페로' 던전 난이도를 개편, 1일 1회 입장 가능한 신규 헬 모드를 추가한다.
유저들은 신규 헬 모드에서 에픽 마력의 결정과 새로운 액세서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액세서리는 적에게 저항·해제 불가능한 '절대 공포' 디버프를 부여하는 세트 옵션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마법부여의 최대 단계가 확장돼 추가적인 스펙업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마법부여 감정 진행 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연속 감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 헬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18일 점검 후부터 8월22일 점검 전까지 '프리즌 데스페로를 돌파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헬 모드를 클리어하는 인원 중 추첨을 통해 국가 별 2명에게 신규 액세서리 풀 세트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포인트 아레나 참가하기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고급 마법부여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린다.
플레이 보상으로 얻는 '서머 페스티벌 티켓'을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면 '서머 페스티벌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서머 페스티벌 상자에서는 전설의 컨버트코어, 에픽 마력의 결정 랜덤상자, 농축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S-, 에이카의 특수 감정서 등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8월22일 점검 전까지 컨버트 코어 진행 소모 골드가 최대 90% 할인되고, 강화 단계 하락 패널티가 대폭 완화된다.
에이카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유저들께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이카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께 무한 감사드리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유저들은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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