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드림스카이, 서브컬처 TPS 게임 ‘스트리노바’ 네트워크 테스트 시작

등록일 2024년08월21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처 TPS 게임 ‘스트리노바’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네트워크 테스트는 금일 오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 서버가 오픈되며, 해당 지역에서 테스트 참여를 희망할 경우 PC로만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 전 ‘스트리노바’는 북미와 일본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트리노바’는 앞서 첫 번째 테스트 이후 글로벌 각 지역 서버에서 업그레이드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 참여자에게 업그레이드된 게임 체험을 선보이기 위해 서버를 추가하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테스트 기간에 받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트리노바’는 미소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실시간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TPS 게임이다. 구세계에 찾아온 재앙 이후 인류가 각자의 신념을 갖고 다투는 장소가 된 다차원 공간 ‘스트리노바’를 배경으로 2차원과 3차원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방식의 차별화된 슈팅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2차원과 3차원일 때 움직일 수 있는 경로가 달라지므로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독특한 슈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스킬과 무기를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각자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고 수행하면서 실시간 팀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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