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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4]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나만의 섬 등장, 크래프톤 '딩컴 투게더'

2024년11월14일 12시34분
게임포커스 지스타취재팀 (desk@gamefocus.co.kr)

 

크래프톤이 호주의 1인 개발자 James Bendon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딩컴'의 스핀오프 타이틀 '딩컴 투게더'를 14일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4' 현장에 출품했다.

 

딩컴은 깊이 있는 게임성과 디테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원작과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5민랩만의 세계관과 특징을 담아낸 게임이다.

 

새로운 세계관과 그래픽,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하여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을 통한 대중성을 시도하며, 원작의 크리에이티브를 Scale-up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게임특징
• 다양한 활동이 가득한 섬 생활 – 딩컴 투게더는 농사, 제작, 요리 등을 통해 집을 짓고, 곤충을 잡거나 물고기를 낚고, 야생 동물을 길들이고, 섬을 탐험할 수 있는 탈것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활기차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이 가능하다.
  
•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 이 게임은 호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게임 속 환경과 캐릭터는 호주 지역의 다양한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 나만의 섬 탐험 – 이용자는 미지의 섬에서 보호소를 짓고, 식량을 모으며, 캠프파이어를 피우고, 야생동물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며 생존해야 한다. 다양한 위협을 헤쳐 나가며 번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 자신만의 섬 만들기 – 플레이어는 캐릭터 및 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섬을 디자인할 수 있다.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시크한 느낌까지,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 친구 초대 – 딩컴 투게더는 NPC와 동물들이 함께하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며, 멀티 플레이 협동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만나 캠프파이어 주변에 둘러앉아 음식을 굽는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창의성을 확장하는 전략 – 딩컴 투게더는 크래프톤의 'Scale-up the Creative' 전략의 최신 사례로, 글로벌 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육성하는 방식이다. 이 전략은 새로운 게임 개념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인식하고,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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