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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스튜디오 ‘오마카세 레인저스’, 애니메이션 ‘칠대죄: 분노의 심판’과 컬래버 진행

2025년03월26일 13시3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가 캐주얼 방치형 게임 ‘오마카세 레인저스(LINE Idle Rangers)’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라인스튜디오의 대표작 라인 레인저스의 차기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와 홍콩에 2024년 11월 정식 출시했다.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부탁해요 레인저스 라는 의미로, 친숙한 라인 캐릭터로 구성된 다양한 레인저들을 성장시키고 사용자들이 특별한 조작 없이도 재화를 획득하며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이다.

 

이번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마카세 레인저스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서,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과 공주가 왕국을 탈환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의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엔’, ‘킹’, ‘에스카놀’, ‘트리스탄’이 한정 레인저로 게임 내에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컬래버레이션 기념 라인 스티커(총 8종)를 선물하고, 3월 31일까지 로그인만 해도 사용자 모두가 콜라보 레인저의 ‘트리스탄’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마카세 레인저스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이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해 연구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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