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등록일 2025년05월07일 11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제2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오는 5월 8일 열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식사 제공, 문화공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2000년 이후 설립된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금천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주도적 노후를 위한 종합상담 및 정보 제공을 비롯해 평생교육, 재가복지, 지역복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 IT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매년 소정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2024년)에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 ‘우리마을 선배의 날 – 마을공동체의 미래, 선배시민의 책임’에 참여해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3일 금천구의 아동복지시설인 혜명메이빌을 찾아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1946년 개원한 혜명메이빌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4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아동 양육시설로, ‘노력·성실·끈기’를 원훈으로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부터 혜명메이빌과 인연을 맺고, 매년 소정의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생활 공간 청소 및 정리에 직접 참여했으며, 특히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이용하는 구역의 위생 및 소독 활동에 중점을 뒀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닉스는 기술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사회와 연결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2015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굿바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게이밍 기어 제품 판매 시 일정 금액을 자동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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