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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국내서 좋은 성과 거둔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확정

2025년05월27일 13시5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대만 법인 엔씨타이완(NC Taiwan)이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Lost Sword)'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씨타이완은 로스트 소드를 '잊혀진 검(遺忘之劍)'이란 이름으로 연내 3개 지역에 출시할 계획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 관련 정보는 추후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로스트 소드는 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로 2025년 1월 한국에 출시됐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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