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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 운영사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폭염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들과 함께 ‘아이디어스 디저트 페스티벌’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고객에게 서울, 대전, 대구 등 지역별 개성 넘치는 디저트 브랜드를 소개하고,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인기 작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난 유명 베이커리와 아이디어스 대표 작가 등 16곳이 참여한다.
참여 베이커리로는 △서울 3대 크루아상 ‘테디뵈르하우스’ △망원 빵지순례 비건 디저트 ‘두두리두팡’ △대전 유명 구움 제과 ‘당당베이커리’ △대구 모찌 맛집 ‘꼬모맨션’ △SNS 핫플레이스 ‘경주당’ △복숭아 생 초콜릿 ‘수확의 계절’ △진한 말차 디저트 ‘필마이쿠키’ △크럼블 맛집 ‘왓더훅’ △건강 디저트 ‘리틀브라운’ △제철 여름 쿠키 ‘류디저트’ △맘모스 샌드쿠키 ‘오마이바스켓’ △망원동 핫플 ‘마로스 베이크 하우스’ △연예인 케이크 ‘줄리앤몰리’ △후기로 입소문 난 ‘숨바꼭집’ 등이다.
아이디어스는 이번 온라인 팝업 개최를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첫 구매 고객 대상 2000원, d+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 쿠폰 제공 △최대 72% 디저트 할인전 △매일 낮 12시 선착순 혜택 △인기 디저트 증정 ‘기념일 등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더운 날씨에 온라인 빵지순례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디저트를 집에서 편하게 즐기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디어스만의 특별 기획전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스는 일반적인 유통 플랫폼과는 다르게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가들이 활동하는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이다. 악세서리부터 의류,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작품들을 판매하며 수공예품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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